여름마켓 이후, 첫 방문한 잼머의 집 겨울 나들이!!!

간김에 장바구니 꽉꽉 채워둔 녀석들 중, 

마음 속 높은 순위의 아이들을 데려왔어요.

그 중에서도 잼머의 집에 상징적인 이니셜이 박힌

미니미니한 황동 펜던트를 ~ 그만 뭔가에 홀린 듯 집어버렸지 모예요.

(잼머의 집에 발 들이는 순간 ...무언가에 홀릴 수 있으니 조심하셔여!)

실크레이스와 차암 잘 어울리네욧.

(사진 찍으며 떠올랐는데, 각자 자신만을 위한 이니셜들이 점점 늘어나도 의미있게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아요. M도 갖고 싶어지네욧ㅎ)

겨울이라 꽁꽁 싸메고 다니느라 자랑하고 싶어 앓을 수도 

있지만 ~ 연말 행사마다 연실 착용하고 다녀보려구요.

넘 완.소.템 아이들을 여럿 데려와서 ~ 

신나는 마음으로 틈틈히 찍어 올리려구요. 

시간이 꽤 걸리겠지만~ 올해 안에 다 올릴 수 있겧쩌?!?? ㅎㅎ

찍는 시간에도 정성스레 예쁘게 찍고싶어진답니당ㅋㅋㅋㅋ;::;;

( 아루 꼬마 아가씨가 준 오너먼트도 넘 맘에 듭니다. )

(P.S 함께 온 차콜(?) 느낌 레이스는 촬영 후, 예상대로 생을 다했지만 .....찜한대로 잘 어울리고 넘 예뻤답니당♥)

막간의 스포 소피 화이트 브라우스는 다음에 또 올려볼께욧.~^^

-마요네즈 드림-